캐스퍼 사면 '22개월 웨이팅'…韓서 아우디·볼보 제치더니 2000만원대 '돌핀 공습'
작성자 : 아우디

Date : 2026-02-11 00:44:00|Hit : 20

이러한 흥행의 배경에는 기민한 신차 출시 전략이 있다. BYD는 지난 2일 3000만원대 전기 세단 '씰(RWD)'을 출시한 데 이어 11일에는 2000만원대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의 공식 출시를 앞광주출장샵두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돌핀은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 EV3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등 15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ADAS) 같은 다양한 옵션이 포함됐다는 평가다. 주목할 점은 인도 시점이다. 현재 캐스퍼 일렉트릭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생산 물량 부족으로 인해 차량을 인문경출장샵도받기까지 22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BYD는 이보다 이른 시일 내 차량을 출고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 경쟁력도 위협적이다. 경쟁 모델인 기아 EV3의 경우 차급이 더 크고 주행거리가 길지만, 가격은 돌핀보다 1000만원 이상 높게 책정돼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이탈이 예상된다. 중국차의 공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중국 지리자동차 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는 올해 중형 전기 SUV '7X'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공식 상륙한다. 국내 업체와의 '전략적 동맹'을 맺고 우회 진출하는 브랜드도 있다. 중국 수출 1위 기업인 체리자동차는 KGM과 손잡고 중대형 SUV 공동 개발 프로젝트인 'SE-10'을 진행하고 있다. 체리의 전용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을 KGM의 신차에 이식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