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를 감싸고 있는 구름 바다가 시시각각 변한다.
작성자 : 나도힘

Date : 2015-08-18 02:28:53|Hit : 1022


구름들이 순간 이동을 하는듯 대기를 감싸고 있는 구름 바다가 시시각각 변한다. 감추어진 속살을 보여줄듯말듯한 알프스 산허리들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 남기는 시간이 설렘으로 가득하다. 대자연의 축복을 카지노사이트 제작 자분자분 훑으면서 산장 카페 한켠에 앉아 몽블랑 맥주를 한 잔 하는 여유로움도 참 좋다. 다음날은 샤모니를 떠나 한국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날이다. 다행히 제네바에서 비행기 시간이 오후 4시라서 한나절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체크 아웃하고 케리어는 호텔에 맡겨 두고 케이블카 역에 다시 걸음하여 보았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아침 8시 첫 출발인 케이블카부터 몽블랑 최고 전망대인 '에귀 뒤 미디' 까지 운행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망대에 내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제일 인기 포토죤인 유리전망대는 입장불가라 한다.